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오 앵커 한마디] 이 시국에 국민의힘은 한가한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당 대표의 가족들을 등장시키자,

반대쪽에서 대통령 부인의 고모까지 입방아에 올렸습니다.

이러다 사돈의 팔촌까지 나오겠습니다.

'국정 마비'라는 말까지 나오는 시국에 경제도 비상이고.

그래서 국민은 각자 자기 자리에서,

가족 걱정 나라 걱정하며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민의힘은 정말 한가한가 봅니다.

문학계 거장의 한마디를 인용하겠습니다.

"가장 위대한 진리는 단순하고 소박하다"

맞으면 맞다, 틀리면 틀리다…

단순 명료하게 한마디 하고.

책임질 일 있으면 지고.

이제 그만, 끝내는 게 어떻습니까?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앵커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