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부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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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롯데호텔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약 한 달간 호텔 내 1층 로비에서 '럭키 드로우(Lucky Draw)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럭키 드로우는 행운권 추첨 이벤트로 최근 리뉴얼 한 '블루헤이븐'과 중식당 '도림', 그리고 클럽디럭스 및 주니어 스위트 숙박권까지 다채롭게 구성했다.
참여 고객들은 회당 25만원의 비용으로, 총 4가지 타입의 바우처 패키지를 추첨할 수 있다. 바우처 A는 주니어 스위트 킹 더블 1박 숙박권, 프리미엄 와인 1병 교환권, 야외수영장 2인 이용권 등의 혜택을, 바우처 B는 클럽디럭스 1박 숙박권, 와인 교환권, 수영장 이용권을, 바우처 C는 숙박권 대신 도림 낙안 코스 2인 이용권, 그리고 바우처 D는 블루헤이븐 2인 이용권, 델리카한스 생크림 케이크 이용권과 수영장 이용권이 제공된다.
럭키 바우처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스페셜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추첨 이벤트는 지난 2022년 25주년 행사 이후 2년 만에 진행되는 이벤트"라며 "당시에도 한정 수량을 판매했는데 단시간에 매진될 정도로 고객 반응이 뜨거웠다"라고 설명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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