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아시아나항공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나항공이 미국의 한 여행전문지로부터 '최고 승무원상'을 21년째 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미국의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가 주관하는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즈'에서 이 같은 수상 결과를 얻었다고 2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2004년 글로벌 트래블러 설립 이래 해마다 이 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승무원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비롯해 기내 안전을 위한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 등으로 투표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는 설명이다. 이 상은 매년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즈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통해 부문별로 뽑는다.
김영섭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장은 "아시아나항공의 고품격 고객서비스와 고객 만족을 위한 승무원의 노력을 인정받아 영광"이라며 "고객 신뢰와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청환 기자 chk@hankookilb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