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판타지안 네오 디멘션' [사진: 스퀘어 에닉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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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 아케이드 전용 게임으로 출시된 '판타지안'이 다른 플랫폼으로 확장 발매된다고 4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이 전했다.
RPG 게임 '판타지안'은 파이널 판타지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사카구치 히로노부가 제작한 게임으로, 지난 2021년 애플 아케이드 전용 게임으로 150개국 이상에 발매됐다. 판타지안은 이번에 '판타지안 네오 디멘션'(Fantasian Neo Dimension)이라는 이름으로 애플 아케이드 이외의 다른 플랫폼에 출시된다.
'판타지오 네오 디멘션'은 사카구치 히로노부의 스퀘어 에닉스 복귀작으로, 음성 연기가 추가된 것을 제외하면 판타지안과 크게 다르지 않다.
앞서 판타지안은 2021년 올해의 애플 아케이드 게임으로 선정되는 등 그 작품성을 이미 입증했다. 플레이어는 기억 상실증에 걸린 도적 레오아(Leo)와 함께 길을 떠나게 되며 왕국에 출몰하는 침략자로부터 멀티버스를 구하고, 잃어버린 기억도 되찾아야 한다. 이를 위해 고집 센 공주와 지각 있는 로봇, 마법을 쓰는 캐릭터 등으로 팀을 구성해 전쟁으로 파괴된 세상에서 전투를 벌이게 된다
'판타지안 네오 디멘션'은 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레이스테이션4·5(PS4·5), 닌텐도 스위치에서는 오늘(5일), PC에서는 6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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