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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8 (목)

    이슈 불붙는 OTT 시장

    F1 레이싱 전설 '아일톤 세나' 다룬 넷플릭스 다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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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브라질 넷플릭스 시리즈 '세나'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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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브라질의 넷플릭스 시리즈 '세나'(Senna)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이하 현지시간)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세나'는 브라질에서 2위, 전 세계에서 6위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출발을 보였다.

    지난해 넷플릭스는 2023년과 2024년, 브라질 넷플릭스 시리즈 제작에 1억레알(약 234억2800만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후 넷플릭스의 야심찬 브라질 시리즈 '세나'가 지난달 29일 전 세계에서 동시 공개됐다. 제작비만 1억7000만달러(약 2406억3500만원)가 투입된 해당 작품은 공개 첫 주에 브라질에서 2위, 전 세계에서 6위에 올랐다.

    '세나'는 브라질 출신의 전설적인 포뮬러원(F1) 세계 챔피언 '아일톤 세나'(가브리에우 레오니 분)의 승리와 좌절, 개인적인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역사상 가장 유명한 F1 레이서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그의 궤적을 따라간다. 작품은 잉글랜드에서의 포뮬러 포드 시작부터 이몰라 서킷의 산마리노 그랑프리에서의 비극적인 사고까지 다룬다.

    '세나'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북아일랜드에서 촬영이 진행됐으며 미국과 캐나다, 스페인, 브라질 등에서 후반 제작 및 VFX이 이뤄졌다. 또한 엑스트라 1만4446명이 촬영에 참여한 대형 프로젝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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