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백 주식회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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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엔백 주식회사(대표 정영훈, 이하 엔백)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인증 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 엔백은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 생활쓰레기 자동집하시스템을 제공하는 국내 기업이다.
이번 인증은 엔백의 지속적인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이 빚은 성과로, 인증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7년 11월 30일까지 유효하다.
가족친화 인증은 여성가족부에서 시행하는 제도로, 근로자의 일과 가정 양립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가족친화적 제도를 운영하는 기업에게 부여된다. 엔백은 일-가정 양립을 위한 유연근무제, 육아휴직 제도, 복지 향상 프로그램 등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바 있다.
엔백 관계자는 "우리 직원과 그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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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엔백은 스웨덴에서 시작되어, 세계적인 기술력으로 스마트 도시 인프라 및 지속 가능한 폐기물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가족친화 재인증 획득을 통해, 직원 복지와 지속가능한 성장의 가치를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약 16개의 신도시와 35개의 재개발 및 재건축 단지에 설치되어 운영 중이며, 대표적인 재건축 단지로는 개포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고덕그라시움, 광명푸르지오포레나, 과천자이 등에 설치되어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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