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소통관. 뉴시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대낮에 국회 내 기자실이 있는 소통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1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2분경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불이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21대와 인력 66명을 현장에 투입했고 오후 12시 9분경 불길을 잡았다.
소통관은 국회 기자실과 예식장 등이 있는 건물이다. 이에 이날 출근한 기자들과 하객 등 480명이 대피했다. 이 중 6명은 연기를 흡입해 처치를 받았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