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인간과 비슷한 AI 에이전트의 잠재력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오는 2025년은 AI 에이전트의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업계 임원들은 AI 에이전트가 2025년 웹3를 혁신할 것이며, 암호화폐 스테이킹과 온체인 거래가 초기 사용 사례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인메이커(Raiinmaker)의 웹3 AI 개발자인 JD 세라핀(JD Seraphine)은 "2025년에는 AI 에이전트가 탈중앙화 커뮤니티에서 더 두드러진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자산운용사 반에크는 2025년 말까지 100만개가 넘는 AI 에이전트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에크에 따르면 12월 현재 웹3는 약 1만명의 AI 에이전트를 호스팅하고 있으며, 온체인 활동으로 매주 수백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아울러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의 연구 책임자인 매트 호건은 "암호화폐와 상호 작용하는 AI 에이전트의 잠재적 우주는 무한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