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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네이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실천 부서 시상...자율준수 실천 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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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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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대표(왼쪽 첫번째)와 각 수상부서 리더들이 네이버 공정거래 자율준수(CP) 프로그램 우수 실천부서 포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네이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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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올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우수 실천 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가지며 자율준수 경영을 위한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은 공정거래법 및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불공정거래를 예방하기 위해 기업이 공정거래법 및 공정위 가이드에 따라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네이버는 지난해 최수연 대표이사를 필두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에 대한 의지를 천명하는 선포식을 가진 바 있다.

올해 CP 우수 이행 부서에는 자율규제운영TF가, CP 교육 이수 우수 부서에는 멤버십운영기획팀과 콘텐츠서비스디자인 3팀이 선정됐다. 자율규제운영TF는 민간 자율규제위원회를 발족 및 운영하는 등 이용자보호 및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서비스 개선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멤버십운영기획팀과 콘텐츠서비스디자인 3팀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 이수 성과가 우수하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번 시상식에는 최수연 네이버 대표, 이희만 자율준수관리자 및 각 수상 부서원들이 참석했다. 최수연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공정거래 자율준수 경영 실천에 대한 지속적인 의지와 함께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실천을 당부했다.

배수현 기자 hyeon2378@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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