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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영상 생성 기업 일만백만이 '도전 K-스타트업 2024'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는 기업의 적극적인 기술 개발과 체계적인 특허 전략이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일만백만은 기업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정확히 반영하고 직관적인 편집이 가능하며 대량 생성까지 가능한 AI 기반 영상 생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기술은 기존 AI 영상 생성 서비스의 한계로 지적되던 기업 브랜드 정체성 반영, 편집의 어려움, 대량 생성 문제를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유석 일만백만 대표는 "이번 수상은 AI 기술을 통해 기업의 영상 제작 패러다임을 혁신하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특허 확보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일만백만의 이번 수상은 기업의 상장 가능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수상을 통해 일만백만이 체계적 상장을 위한 기술 평가에서 AAA급 이상의 기술평가 등급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한다.
2022년 설립된 일만백만은 현재 34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생명, 삼성중공업, KT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그들의 기술을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회사는 Gen&Edit 모델, 대량생성을 위한 버스터 엔진, 즉각적인 배포를 위한 플러그앤쇼 등의 기술을 통해 기업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현하는 AI 영상 생성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일만백만의 기술력은 국내외에서 이미 여러 차례 인정받은 바 있다. 회사는 최근 CES 2025 혁신상, 중국 골든팬더 창업경진대회 수상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생성형 AI 기업 최초로 딥테크 팁스에 선정된 바 있으며, C-Lab Outside 삼성생명 우수상, ABB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 등을 연이어 수상하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현재 일만백만은 알키미스트엑스, 플러그앤플레이, KT, C-Lab의 지원을 받아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 : 플래텀(editor@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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