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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전문기업 유큐브가 2024년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6회째 진행된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벤처 산업 발전과 혁신 성장에 기여한 기업을 매년 발굴해 포상하는 행사이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19일 개최되었으며, 유큐브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서 유큐브는 주요 벤처기업 관계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자사 비즈니스 현황과 주요 성과를 소개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유큐브는 2020년 창립 이래 공공기관, 정부의 디지털전환(DX)을 지원하며 매년 두 배 이상 급성장하고 있는 ICT 전문기업이다. 특히 행정, 안전, 농업 등 분야에서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프로젝트로는행정안전부 2024년 재난·안전정보시스템 개편(재난관리24, 안전24 구축) 사업, 농림축산식품부 차세대 농업농촌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정보화진흥원 디지털플랫폼 정부 통합플랫폼 구현 사업 등이 있다.
유큐브는 2024년부터 AI, 국방, 보안 등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빠른 성장세를 기반으로 지난 7월 BNK투자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2026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한 바 있다.
유큐브의 김정범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유큐브의 혁신성과 성장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가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사업 확장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글 : 플래텀(editor@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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