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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희는 2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다.
‘같이 삽시다’는 동거 생활을 통해 서로의 삶의 방식을 이해하고 배우며,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선가에는 이경애, 홍진희가 찾아온다. 건강 악화를 딛고 씩씩하게 돌아온 이경애는 프로 일꾼다운 면모와 거침없는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로 데뷔, 90년대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배우 홍진희도 공백기를 뒤로 하고 같이 살이에 합류한다. 홍진희는 드라마 ‘짝’으로 만난 배우 김혜수와 30년 우정을 공개한다. 김혜수는 홍진희를 위해 직접 장 본 물품을 선물해 주는 것은 물론 감동적인 문자로 사선가를 훈훈하게 만든다.
홍진희는 귀한 자연산 송이버섯 영접을 위해 산에 오르다 여고 시절 군인 출신의 엄격한 아버지의 눈을 피해 부산으로 가출했던 기억을 떠올린다. 또한 그는 10년의 공백기 이후 700만 관객을 돌파한 ‘써니’로 복귀한 과정과 ‘써니’가 홍진희의 처음이자 마지막 영화가 된 이유를 밝힐 예정이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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