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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희는 26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짝’의 인연이 아직까지 있다”라고 한 달에 한 번 장보기를 해다주는 김혜수의 정성을 공개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홍진희는 “‘짝’의 인연이 아직까지 있다. 지금 한 3년 됐다. 한 달에 한 번 자기가 장을 봐서 음식을 보내준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유, 달걀, 과일 별의별 걸 다 보여준다. 난 미안해서 ‘이런 거 하지마, 미안해서 안 되겠어’ 했더니 ‘이런 걸 해야 자주는 못 봐도 통화나 문자라도 하고 끊이질 않을 거 아니야. 난 보내주는 거 너무 좋고 재밌어. 언니 걱정하지마’라고 하더라”라고 김혜수의 마음에 탄복했다.
또 홍진희는 “내가 한번은 팔을 다쳤는데 로봇청소기 보내줬다”라고 울컥했고, 혜은이는 “그 마음이 착하다”라고 함께 감탄했다.
홍진희, 김혜수는 드라마 ‘짝’으로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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