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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고향사랑기부예·적금'을 출시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또는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방자치단체는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을 답례품으로 제공할 수 있는 제도다.
고향사랑기부예·적금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 및 농협의 사회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탄생한 상품이다. 고향사랑기부적금의 경우 월 1만원 이상부터 50만원 이내로 가입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 5만원 이상 납부자는 0.5%, 만 65세 이상 고령자는 0.1%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만 19~34세의 밀레니얼+Z세대(MZ세대)는 0.3% 등 최대 0.8%p의 우대금리를 준다. 연 기준으로 최고 금리는 3.95%에 이른다. 가입 대상은 개인이다. 고향사랑기부예금은 개인 및 법인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개인에게는 고향사랑기부 5만원 이상 납부자 0.5%, 만 65세 이상 고령자 0.1%와 MZ세대 0.1% 등 최대 0.6%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연 기준으로 금리는 2.60~3.25%다.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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