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식 관장 "일상이 즐거운 노후 위해 맞춤형 복지관으로 만들 것"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2일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2층 강당에서 2025년 시무식을 진행했다./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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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2일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2층 강당에서 2025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복지관의 미션과 비전을 바탕으로 올해 기관 운영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승진 직원들의 임용장 전달 및 축하와 새로 임용된 신규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김후영 신영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전년에 비해 올해 경제적이나 사회적으로 조금 힘들지 않을까 예상되지만 그럼에도 저희 신영복지재단은 이번 2025년에도 사회복지를 필요로 하는 분들을 위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지원을 약속한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형식 관장은 "‘행복 두 배 더, 어르신이 두 배 더 행복한 세상,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이 만들어 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2025년 을사년(乙巳年)에도 대덕구 어르신들을 잘 섬기고 지역주민들에게도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사랑으로 소외 없이 지역사회에 함께 일상이 즐거운 노후를 위해 맞춤형 복지관으로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대덕구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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