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어 파트 II 실행에 PSN 계정이 필요할 예정이다. [사진: 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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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게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The Last of Us Part 2 Remaster) 실행에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PSN) 계정이 필요할 예정이다.
9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 플레이어는 게임 출시 이후 PSN 계정을 연결해야 한다.
PSN는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가 PS3·4 및 PS 포터블, PS 비타 전용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게임 및 디지털 미디어 서비스다. 소니가 게임 플레이에 PSN 계정을 요구하는 이유는 아직 불분명하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에는 멀티플레이어 기능이 없기 때문이다. PSN 요구 사항으로 인해 해당 기능이 지원되지 않는 수십 개국에 있는 플레이어들은 게임을 실행하지 못할 수 있다.
앞서 '헬다이버즈'(Helldiver) 역시 PSN 계정 연결을 필요로 한 바 있다. 이에 플레이어들이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리뷰를 남기는 등 강하게 반발하자, 결국 소니는 PSN 계정 요구사항을 철회했다.
게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는 오는 4월 3일 PC에서 49.99달러(약 7만2910원)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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