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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마리오 카트가 스위치2로 찾아올 예정이다. [사진: 닌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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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게임 마리오 카트 시리즈가 닌텐도 스위치2용으로도 제공된다.

16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최근 닌텐도는 스위치2 퍼스트룩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스위치2와 마찬가지로 마리오 카트 게임에 대한 세부 정보는 거의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마리오 카트 시리즈를 플레이한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친숙할 만한 기본적인 게임 플레이를 보여준다.

앞서 2017년 출시된 기존 스위치는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The Legend of Zelda: Breath of the Wild)가 주력 타이틀로 사용됐다. 콘솔과 마찬가지로 오픈월드 젤다 게임 역시 비평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후속작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The Legend of Zelda: Tears of the Kingdom)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위치2는 전작과 꽤 많은 공통점을 공유한다. 새로운 콘솔은 스위치의 게임 라이브러리와 역호환될 예정이다. 스위치2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는 4월 2일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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