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인공지능(AI) 채팅로봇(챗봇) '별이'를 이용하는 모습(이스타항공 제공). 2025.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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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이스타항공은 21일 자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인공지능(AI) 기반 채팅로봇(챗봇) '별이'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고객 상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된 별이는 △예약 조회 △운항 정보 확인 △위탁 수하물 안내 △탑승자 정보 변경 등 고객 문의가 많은 내용을 24시간 응대한다.
내달부터는 실제 상담원과의 채팅 기능도 추가돼 고객 상황에 맞는 상세한 질의응답이 가능해진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단순 문의를 위한 전화 연결을 대기하지 않아도 돼 고객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eong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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