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폐렴구균백신 시장 공략
[서울=뉴시스]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1월 한국백신판매와 국내 허가된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중 가장 많은 혈청형을 포함한 '프리베나20'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한국화이자제약 제공) 2025.0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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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글로벌 제약기업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1월 한국백신판매와 국내 허가된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중 가장 많은 혈청형을 포함한 '프리베나20'의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2013년 체결한 협력 관계에 이어 국내 출시될 프리베나20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새롭게 맺은 것이다. 양사는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13'의 공동 판매 경험을 갖고 있다.
송찬우 한국화이자제약 프라이머리케어 사업부 부사장은 "12년 이상 쌓아온 한국백신판매와의 파트너십은 한국화이자제약이 국내에서 프리베나의 20년 이상 헤리티지를 이어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이번 파트너십 역시 시너지를 통해 폐렴구균 백신의 가치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베나20은 국내 허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중 가장 많은 혈청형을 포함하고 있다. ▲생후 6주에서 18세 미만의 영아·어린이·청소년에서 폐렴구균으로 인해 생기는 침습성질환, 폐렴 및 급성중이염의 예방 ▲18세 이상에서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질환 및 폐렴 예방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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