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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이슈 콘솔 게임 이모저모

    테이크투 CEO, GTA 6에 자신감…"콘솔 판매 증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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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GTA 6 [사진: 락스타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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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11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스트라우스 젤닉 테이크 투 인터랙티브 최고경영자(CEO)는 '그랜드 테프트 오토 6'(Grand Theft Auto, GTA 6) 출시에 앞서 플레이스테이션5(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X의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그는 IGN과의 인터뷰에서 GTA 6의 콘솔 및 PC 출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GTA 6 제작사인 락스타 게임즈가 'GTA 5'와 '레드 데드 리뎀션 2'(Red Dead Redemption 2)와 같은 이전 게임들을 주로 콘솔에 먼저 출시했음을 언급했다. 또한 PC가 과거의 콘솔 중심 비즈니스에서 점점 더 중요한 부분이 되고 있으며, 해당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MS)는 차세대 콘솔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젤닉 CEO는 GTA 6가 이로 인해 부진한 성과를 거둘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그는 GTA 6에 대한 플레이어들의 열정이 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X로의 판매 전환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는 "관세는 우리의 친구가 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2025년에는 콘솔 판매가 상당히 증가할 것"이라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GTA 6는 올가을 콘솔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PC 버전은 아직 출시일이 불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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