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 전경 |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 전주시청에서 근무하는 팀장급 간부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전주완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6급 A씨를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19일 오후 11시 20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거리에서 술을 마신 채 승용차를 몰다가 앞서가던 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A씨를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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