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마우스워싱' [사진: 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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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19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개발사 '롱 올간'(Wrong Organ)은 인디 호러 게임 '마우스워싱'(Mouthwashing)을 올해 말 콘솔에서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마우스워싱'은 난파한 우주 화물선 툴파르의 죽어가는 선원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1인칭 호러 게임이다. 게임은 폐소공포증을 불러일으키는 고립된 우주 공간과 그 안에서 서서히 미쳐가는 등장인물들의 심리를 그린다.
작품은 소름 끼치는 연출과 함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2000년대 초반 게임의 저해상도 그래픽으로 플레이어들의 호평을 받았다. 제작사에 따르면 '마우스워싱'은 현재까지 스팀에서 50만카피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는 초현실적 스토리 중심의 게임을 전문으로 하는 제작사로서는 상당한 성과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5(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에서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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