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IPS CT5300 128채널 전신용 전산화단층 엑스선촬영장치
익산병원이 도입한 인공지능 기반 최신 CT촬영장비 'CT5300' /익산병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더팩트 | 익산=홍문수 기자] 전북 익산병원은 최근 인공지능 기반 최신 CT(전산화단층촬영)장비인 'CT5300'을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익산병원은 해당 장비를 활용해 더욱 빠르고 정확한 검사 결과를 도출해 많은 환자의 다양한 증상들을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필립스(PHILIPS) 사가 제작한 CT5300은 인공지능이 탑재된 미래지향적 3D초고속 이미지 스캔 멀티 슬라이스 CT로 미세병소 및 고위험질병에 대한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여 응급상황에서도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또한 인공지능 기반 초저선량 촬영기술을 통해 매우 적은 선량으로도 고화질·고해상도 및 2D·3D 이미지 구현이 가능하다.
익산병원은 이번 도입을 통해 조기 진단과 정확한 치료계획을 수립해 환자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밀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윤권하 익산병원영상의학과장은 "최신 장비 도입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지고, 환자와 의료진의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해 보다 안전한 치료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환자분들의 치료와 회복에 만전을 기하고, 우수한 치료 결과로써 환자분들께 신뢰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