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토)

이슈 김선호 사생활 논란

차은우와 한솥밥…김선호, 판타지오와 전속계약 체결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출처 : 김선호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김선호가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1일 판타지오는 공식 입장을 통해 "배우 김선호가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다양한 작품과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판타지오의 새로운 가족이 된 김선호 배우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선호는 지난해 말 전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이후 새로운 행보를 두고 관심을 받아왔다. 당초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와 협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최종적으로 판타지오를 선택했다.

판타지오는 배우 겸 가수 차은우가 소속된 아스트로를 비롯해 옹성우, 이창섭, 강예원, 공민정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몸담고 있는 기획사다. 김선호의 합류로 한층 더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김선호는 올해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다중 언어 통역사 주호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의 통역을 맡으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로, 환혼, 호텔 델루나, 최고의 사랑 등을 집필한 홍자매 작가가 각본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선호는 극 중 주호진 역을 맡아 배우 고윤정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