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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가 스위치 온라인의 클래식 타이틀 라이브러리에 게임 '동키콩'과 '마리오의 피크로스'를 추가했다. [사진: 닌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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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8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닌텐도는 스위치 온라인의 클래식 타이틀 라이브러리에 새로운 게임을 추가했다.

이번에 추가된 게임은 1994년 출시된 게임보이의 '동키콩'(Donkey Kong)과 1995년 출시된 퍼즐 게임 '마리오의 피크로스'(Mario's Picross)다. 두 게임 모두 마리오 데이에 맞춰 스위치 온라인 구독자에게 제공된다.

동키콩은 기존 아케이드 게임을 기반으로 하며 약 100개의 스테이지를 제공한다. 게임 스토리는 동키콩이 아름다운 여성 폴린을 납치하고 마리오가 그녀를 구출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이다. 슈퍼 게임보이는 원작 게임에 몇 가지 향상된 기능을 제공했지만, 닌텐도 스위치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마리오의 피크로스'는 피크로스 시리즈 중 첫 번째 작품으로, 이후 '마리오의 슈퍼 피크로스'(Mario's Super Picross), '피크로스2'(Picross 2) 등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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