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중식 레스토랑 ‘더 그레이트 홍연’과 홍콩 ‘그랜드 마제스틱 시추안’과 협업해 미식 행사를 진행한다. /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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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중식 레스토랑 ‘더 그레이트 홍연’이 홍콩 ‘그랜드 마제스틱 시추안’과 협업해 저녁 미식 행사를 연다.

오는 23일과 24일 단 이틀만 선보이는 이번 행사에서는 더 그레이트 홍연 왕업륙 셰프와 그랜드 마제스틱 시추안의 테인 판셰프가 손잡고 정통 사천 요리와 광동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8코스 디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디너는 사천 요리의 풍미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사천 요리의 24가지 맛(24 Flavors of Sichuan)’ 개념에서 영감을 받았다.

사천요리의 깊고 복합적인 맛을 8코스 메뉴로 풀어낸 미식 여정으로 프로모션 이름을 ‘8가지 훌륭한 사천요리의 맛(8 Great Flavors of Sichuan)’으로 정했다.

오는 3월 23~24일 정통 사천 요리와 광동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8코스 디너 행사가 더 그레이트 홍연에서 열린다./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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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그랜드 마제스틱 시추안을 대표하는 ‘방방치킨’ 등 에피타이저를 시작으로 진한 풍미의 ‘백옥 킹크랩 스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더 그레이트 홍연의 시그니처 딤섬인 ‘크리스피 새우창펀’, ‘사천식 닭튀김’, ‘조주식 생선찜’ 등으로 이어진다.

또한, 각 코스에는 조선 팰리스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 페어링과 더 그레이트 홍연만의 노하우로 블렌딩한 티 페어링을 마련해 더욱 깊이 있는 미식을 완성할 수 있다.

그랜드 마제스틱 시추안에서 수 셰프로 일하고 있는 박은영 셰프가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특별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오는 3월 23~24일 정통 사천 요리와 광동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8코스 디너 행사가 더 그레이트 홍연에서 열린다./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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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중식 여신’으로 활약한 박은영 셰프는 ‘그랜드 마제스틱 시추안’의 시그니처 퍼포먼스인 ‘단단 누들’ 서비스를 선보인다.

고객 앞에서 각종 향신료와 양념을 첨가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더욱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디너 예약은 캐치테이블 및 유선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조선 팰리스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중식 대가가 한자리에 모여 선보이는 특별한 미식 행사”라며, “사천 요리의 강렬한 풍미와 광동 요리의 정교함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다이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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