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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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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 에이수스와 협력하나…휴대용 게임기 올해 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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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에이수스(ASUS) 게이밍 핸드헬드 PC ROG 엘라이(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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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13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 등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는 2025년 말 출시를 목표로 에이수스(ASUS)와 협력해 엑스박스 휴대용 게임기 '프로젝트 키넌'(Project Kennan)을 개발 중이다.

    IT매체 더 버지는 "키넌은 MS가 윈도와 엑스박스를 통합해 유니버설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기 위한 보다 큰 노력의 일부"라며 "에이수스가 제조를 담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윈도 센트럴에 의하면, 에이수스와 공동으로 개발이 진행되는 키넌은 에이수스의 휴대용 게이밍 PC '로그 엘라이'(ROG Ally)와 비슷한 외관을 가지며, 엑스박스 스타일의 디자인이 혼합됐다고 한다.

    키넌은 윈도 기반의 게이밍 PC로, 스팀 등의 게임 스토어에서 구매한 게임은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엑스박스 라이브러리에 저장된 게임은 플레이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키넌은 '로그 엘라이2'로 취급될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가격이나 탑재될 칩에 대해서도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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