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 시티: 악귀 죽이기' [사진: 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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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넷플릭스 영화 '데몬 시티: 악귀 죽이기'는 일본판 존 윅이라 불리며 이목을 끌고 있다.
17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데몬 시티: 악귀 죽이기'는 간결한 스토리라인과 독특한 액션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작품의 주요 플롯은 가면을 쓴 일당의 손에 가족이 살해되고 식물인간이 됐던 킬러 사카타가 복수를 위해 나서는 이야기로, 이는 존 윅의 플롯과 유사하다. 하지만 데몬 시티는 첫 장면부터 피와 절단, 가면 일당의 공격으로 차별화된다.
12년의 시간을 뛰어넘는 사카타의 이야기는 정치적 음모가 더해져 더욱 복잡하게 전개된다. 영화는 현실에 집착하지 않고, 과장된 초인적인 액션 장면을 통해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작품의 매력은 '사카타가 살아남을 것인가'가 아닌 '다음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에 대한 기대감에 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데몬 시티: 악귀 죽이기'는 지금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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