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부터 13일까지 열려
(한국마사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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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서울 인근에서 말도 보고 벚꽃 구경도 함께 즐기는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한국마사회는 경기도 과천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말랑달달, 스위트 체리블라썸'이라는 테마로 서울 벚꽃축제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축제는 다음 달 4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렛츠런파크 서울은 벚꽃이 개화하는 모습부터 만발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는 이색 벚꽃 명소로 지난해에는 무려 30만명의 상춘객이 다녀갔다.
가로 4.6m*높이 3.4m의 초대형 케이크 대표 포토존 외에도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QR 주문시스템을 도입한 총 23대의 푸드트럭이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나아가 관람대에 위치한 '경마 스테이지'는 200인치 규모의 LED 모니터로 다양한 경마체험 콘텐츠가 제공된다. 야간경마는 토요일 오후 8시까지, 벚꽃축제는 오후 9시까지 시행된다.
야간경마도 벚꽃축제 기간과 동일하게 4일부터 13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시행된다. 낮에는 포토존과 말 관련 행사를, 저녁 시간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수 놓인 벚꽃로와 박진감 넘치는 야간경마를 함께 즐길 수 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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