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선호도, 최고치 근접
정당 지지도. 한국갤럽 제공 |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40%, 국민의힘 지지율이 36%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2025년 지난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에게 현재 어느 정당을 지지하는지 물은 결과 민주당 40%, 국민의힘 36%,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진보당 각각 1%, 무당(無黨)층 19%로 나타났다. 중도층의 42%가 민주당을, 25%가 국민의힘을 지지했다.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 36%,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9%,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오세훈 서울시장 각각 4%, 홍준표 대구시장 3%,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1% 순으로 나타났다. 이 대표 선호도는 4개월째 30%를 웃돌며 이번 주 36%는 최고치(12월 37%)에 가깝다.
윤 대통령 탄핵에 대해서는 58%가 찬성, 36%가 반대했다. 중도층에서는 탄핵 찬성 64%, 반대 2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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