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회원들이 21일 서울 광화문 서십자각 앞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3차 긴급집중행동 선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성동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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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이 21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조속한 파면을 촉구하고 오는 27일 노동자 총파업·농민 투쟁·교수 학생 수업 거부 및 행진·각 정당 결의대회 등을 예고했다.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회원들이 21일 서울 광화문 서십자각 앞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3차 긴급집중행동 선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성동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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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 광화문 서십자각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비상행동은 “헌재가 시간을 끄는 사이에 시민들은 불면의 밤을 보내고 있고, 극우세력과 내란세력의 폭력과 준동은 더욱 심해지고 있다”며 “헌법재판소의 무책임한 시간끌기와 우유부단함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회원들이 21일 서울 광화문 서십자각 앞에서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3차 긴급집중행동 선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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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음 주 광장으로 하루 및 반나절 연가를 내고 참여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오는 25일 전봉준 투쟁단의 트랙터 행진, 26~27일에는 한국노총 결의대회와 민주노총 총파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시민사회단체·빈민·학생·문화예술 단위들도 26일에 집회로 집결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비상행동 공동의장단은 지난 3월 8일부터 이어온 14일간의 단식농성 투쟁을 중단하기로 했다.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회원들이 21일 서울 광화문 서십자각 앞에서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3차 긴급집중행동 선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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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훈 기자 zenis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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