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독자 제공)/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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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1) 양희문 기자 = 21일 오후 6시36분께 경기 용인시 수지구 한 자전거 판매점 창고에 불이 났다.
이 화재로 4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장비 10대와 인원 25명을 동원해 약 10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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