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책을 찾아준다"
크레마클럽 대화형 도서 추천 챗봇 '크레마AI' (예스24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AI 기반 대화형 도서 추천 챗봇 '크레마AI'를 공개했다. 30년 도서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검색 방식이다.
예스24가 개발한 '크레마 AI'는 도서명이나 작가 등 단순 키워드 검색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다채로운 책을 추천하는 챗봇이다. 예스24가 30여년간 축적한 양질의 도서 상품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보다 색다르고 편리한 AI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
예스24 전자책 구독 서비스 '크레마클럽'에서 첫 선을 보인'크레마AI보인'크레마AI'는 대화하듯 자연어로 질의 시 질문의 의도를 파악해 가장 연관성 있는 도서를 추천한다. 자연어 처리 기술을 통해 보다 정교한 수준에서 대화를 이해하고 개별 니즈에 알맞은 도서를 제안한다.
사용자는 '지치고 힘들 때 읽으면 좋은 시집', '출퇴근길 한 시간 내외로 읽기 좋은 소설집', '잠이 오지 않을 때 읽기 좋은 책' 등 구체적인 상황과 감정에 따라 도서를 추천받을 수 있다.
크레마클럽 대화형 도서 추천 챗봇 ‘크레마AI’ 이용 예시 (예스24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예스24 권민석 플랫폼본부 이사는 "이번에 오픈하는 '크레마AI' 외에도 AI가 도서 추천평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AI 도서 추천평 서비스' 등 도서와 AI를 결합한 서비스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