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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부산, 셰프의 '피크닉 세트'와 이색 봄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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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피크닉'·웰니스 프로그램, 도라에몽 디저트도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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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피크닉 세트와 함께 이색 봄나들이를 떠날 수 있는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를 운영한다.

25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는 호텔 셰프가 구성한 피크닉 세트와 해변 열차 투어, 봄꽃 스파 등과 함께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패키지 이용객에는 호텔 셰프의 손길이 들어간 '피크닉 세트'를 제공한다. 신선한 재료를 엄선해 만든 샌드위치와 샐러드, 과일 주스 등 건강식이 특징이다. 피크닉 세트는 체크인 당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본관 1층 '파라다이스 부티크 베이커리'에서 수령할 수 있다.

패키지는 '해운대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 2인 이용권도 증정한다. 해운대 미포에서 청사포를 거쳐 송정까지 왕복 운행하는 열차로 수려한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봄꽃으로 새 단장한 야외 온천 '씨메르'와 야외 오션스파 풀 올데이 이용 등도 포함된다. 해당 상품은 오는 4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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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애니메이션 캐릭터 도라에몽과 협업해 디저트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로비 라운지 '크리스탈 가든'에서는 이색 디저트로 구성된 '도라에몽 애프터눈 티 세트'를 판매한다. 만화 속 등장하는 '암기빵'에서 착안한 '쿠키 샌드'와 구름 모양의 '클라우드 무스', 바닐라 빈 푸딩에 생망고를 얹은 '망고 꿀리' 등 디저트 9종과 딤섬 3종을 맛볼 수 있다. 음료는 도라에몽과 도라미를 각각 모티브로 한 밀크쉐이크와 망고바나나맛 음료, 커피, 홍차 등이 있다. 특전으로 '도라에몽 텀블러'도 증정한다. 매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판매하며 사전 예약이 필수다.

'파라다이스 부티크 베이커리'에서는 각양각색의 도라에몽 그림이 새겨진 '도라에몽 마카롱 세트'를 출시했다. 아카시아 녹차를 비롯해 바닐라 화이트, 리치 산딸기, 레몬 마스카포네, 살구 피스타치오 등 총 8가지 맛의 마카롱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모닝 바이탈리티 런'은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해운대 바다, 동백섬 등을 따라 조깅을 즐긴 후 명상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31일과 4월 28일에 진행된다. 달맞이고개, 남천동 벚꽃길 등 부산의 대표적인 봄꽃 명소에서 꽃구경을 하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봄꽃 투어'도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액티브 웨어 브랜드 '뷰오리(VUORI)'와 협업한 웰니스 세션도 연다. 28일에 서킷 운동, 심신 테라피로 구성된 강좌를 운영한다. 4월 21일에는 각종 맨몸 운동과 싱잉볼 명상을 체험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투숙객 외에 파라디안 리워드 회원도 참여 가능하며 운동복, 가방, 모자 등으로 구성된 '뷰오리 기프트 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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