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31 (월)

이권재 오산시장 "인구 50만 시대 시민과 함께 하겠다"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산시, 8개동 순회 백년동행 소통한마당 성료

[오산=뉴시스]정숭환기자=이권재 시장이 오산시 신장1동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에서 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2025.03.26.newswith01@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가 시민에게 주요 시정운영 방향 등을 알리기 위해 관내 8개동을 순회해 가며 진행한 '2025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이 26일 성료됐다.

이번 설명회는 이권재 시장이 직접 시정운영 성과와 방향, 비젼제시 등을 설명한 뒤 현장에서 건의된 민원 중 현장답변을 하거나 부서검토를 거쳐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소통한마당은 지난 19일 신장2동을 시작으로 대원2동, 중앙동, 남촌동, 초평동, 대원1동, 신장1동,세마동 순으로 진행됐다.

[오산=뉴시스] 정숭환기자=오산시 신장1동 백년동행 소통한마당 모습.2025.03.26.newswith01@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는 2040년 인구 50시대를 대비한 새로운 오산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26일 신장1동 주민 설명회에서 "성공적인 세교3지구 개발을 통해 그동안 세교1,2지구만으로는 부족했던 공공인프라를 형성하고 반도체특화 첨단테크노밸리 조성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오산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장3 및 지곶 일반산업단지 조성의 차질없는 추진과 세교3지구내 반도체특화 첨단 테크노벨리 조성을 내걸었다.

[오산=뉴시스] 오산시 구 계성제지 부지 개발 예상도 (사진=오산시 제공) 2025.03.06.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내삼미동 구 서울대병원 부지의 기업 유치 및 세교1지구 터미널부지 활용 주거, 업무, 상업 등 생활SOC 복합조성 등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오산의 발전을 위해 숙업사업을 해결하고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 빛나는 오산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뉴시스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