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토)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산불기부, 세븐틴 10억 기부로 선한 영향력 실천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출처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그룹 세븐틴이 울산, 경북, 경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10억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 27일 "세븐틴이 피해 이웃을 위해 10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희생자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도 위로를 전한다"고 전했다. 평소 소외계층 지원과 재난 복구 등에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온 세븐틴의 이번 기부는 다시 한 번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아이브도 멤버 6인이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해 산불 피해 지원과 함께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의 처우 개선을 위한 뜻을 밝혔다. NCT 마크는 1억 원을 기부하며 "이재민들과 진화 인력 모두가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조용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밖에도 르세라핌은 5000만 원, 오마이걸 아린은 2000만 원, 제로베이스원의 김지웅과 가수 이미주는 각각 1000만 원씩 성금을 전달하며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