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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박시은 진태현 부부, 산불 피해 이재민 위해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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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장애인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달 28일 밀알복지재단은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경남·경북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과 장애인을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부부는 현재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이번 기부금은 경북 안동시와 의성군 등 인근 지역 장애인 가정에 식료품, 수건, 세면도구 등이 담긴 긴급구호 키트를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수년간 국내외 빈곤아동을 대상으로 정기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기금 마련 행사 등을 통해 생계비와 의료비를 지원해왔다. 2022년에는 밀알복지재단의 1억원 이상 고액 후원자 모임 '컴패니언 클럽'의 7호 후원자로 위촉된 바 있다.

부부는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했다"며 "현장에서 애쓰는 진화대원과 관계자들 모두의 안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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