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이번주 IPO]4월 둘째 주 수요예측·청약 일정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달(4월) 둘째 주에는 쎄크, 바이오비쥬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앞두고 있다.

<수요예측>

◆쎄크= 쎄크는 검사·분석용 장비를 개발하는 검사 장비 전문 기업으로 지난 2000년에 설립됐다. 쎄크는 전자빔 발생 장치 기술 기반의 검사 장비 및 핵심 부품에 대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반도체·배터리용 엑스레이 검사 장비를 제조 및 납품하고 있다.

총 공모 주식수는 120만주로, 공모가 희망밴드는 1만3000~1만5000원이다. 총 공모 규모는 156억~180억원이며, 예상 시가총액은 약 1134억~1309억원 사이가 될 전망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기간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5영업일 진행하며,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은 17일과 18일 양일 간 이뤄진다. 상장 주관은 신영증권이 맡았다.

◆바이오비쥬= 2018년 설립된 바이오비쥬는 스킨부스터, HA필러 등 다양한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을 자체적으로 개발, 생산, 판매하는 기업이다. 주요 브랜드로는 ▲칸도럽 ▲아세나르트 ▲코레나 등이 있으며 각 브랜드별 주요 제품에 지속력과 효능이 극대화되는 히알루론산 가교 기술이 적용됐다.

총 300만주(신주 100%)를 공모할 계획이며 희망 공모가는 8000~9100원이다. 공모 규모는 240억~273억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1204억~1369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수요예측은 오는 9~15일 5일간 국내외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진행되며 일반 청약은 오는 21~22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