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 JTBC 방송화면 캡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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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까지 고비 중 하나. 김현태 전 707특임단장의 '번복'이었습니다.
"'국회의원 끌어내라는데 가능하냐' 물었습니다." (12월 9일 회견)
"'끌어내라'와 '국회의원' 단어는 없었습니다." (2월 6일 헌재)
그런데 JTBC 취재 결과 이런 김 전 단장 때문에 707대원들이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일부 지휘부가 김 전 단장 탄원서에 서명을, 그것도 실명으로 하라고 요구 중인 겁니다. 입수한 탄원서엔 이런 구절도 있습니다.
"김 전 단장은 가짜뉴스와 혈혈단신 싸우신 분입니다."
6시30분 뉴스룸이 보도합니다.
유선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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