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75만 원 한도로 주방 청소 지원…30일까지 신청 접수
광산구청 전경. /광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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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광주=김동언 기자] 광주시 광산구가 시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외식문화 조성과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노후 주방 위생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산구에서 6개월 이상 운영 중인 일반·휴게음식점 및 제과점 40개소를 대상으로 최대 75만 원 한도의 주방 청소를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환기시설, 화구, 냉장고 등 위생과 관련된 시설이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광산구 식품위생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노후 주방 위생 환경 개선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광산구 식품위생팀로 문의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외식 환경을 제공하고 소상공인 지원으로 지역 사회의 민생 활력 증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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