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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미스터트롯3' 가수 춘길이 고향 여주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15일 여주시는 "'미스터트롯3' 최종 4위에 오른 여주 출신 트로트 가수 춘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춘길은 여주 가남초, 여주제일중, 여주대를 졸업한 명실상부한 여주의 아들로서, 여주시민들의 열렬한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의 아들 춘길이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면서,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한 만큼, 홍보대사 춘길과 적극 협력해 여주시를 알리고자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난 2022년, '불타는 트롯맨'에 아버지의 성함과 동명의 활동명 '춘길'로 등장하며 트로트 가수로의 숨겨진 면모를 선보였다. 2024년 연말에는 '미스터트롯3'에 도전하며 더욱 깊어진 감성과 출중한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최종 4위를 차지했다.
한편, 춘길은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전국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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