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고위험군 대상 코로나19 백신접종 6월 30일까지 연장 실시 ⓒ News1 김대벽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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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뉴스1) 김대벽 기자 = 상주시보건소는 인접국가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이달 30일까지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중 백신 미접종자다.
상주시는 백신 접종 후 면역 형성까지 약 4주가 걸리는 점을 감안해 가급적 이른 시일 내 접종을 권고했다.
예방 접종은 상주시 위탁의료기관 36곳에서 가능하다.
이금숙 질병관리과장은 "여름철 국내 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고위험군 미접종자는 이달 중 접종해 달라"고 당부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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