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11일 오후 6시 20분 기준,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디시트렌드(dctrend) '이젠 트로트계도 얼굴 천재 시대! 비주얼+실력 겸비 대한민국 트롯황제는?' 6월 2주차 일간 투표에서 1,942표를 기록하며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깊은 울림을 주는 노래만큼이나 진심 어린 행보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를 향한 팬심은 여전히 뜨겁다.

출처=KBS2 '뽈룬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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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은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뽈룬티어'에서 풋살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며 예능과 스포츠 해설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뽈룬티어'가 종영하며 공개된 기부금 소식은 팬들에게 더욱 깊은 감동을 안겼다. 이찬원은 방송을 통해 모인 기부금에 개인적으로 1,000만 원을 추가 기부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장식했다.

그의 이타적인 행동에 공식 팬카페 '원하트'의 반응도 뜨거웠다. "찬원이는 항상 말보다 행동으로 먼저 감동을 주는 사람", "가수이기 전에 사람으로서도 자랑스럽다"는 글들이 팬카페 곳곳에 올라오며 진정한 스타의 면모를 공유했다. 팬들의 자발적 투표와 응원이 만들어낸 1,942표는, 단순한 숫자를 넘어선 신뢰와 존경의 표현이다.

'원하트'는 이찬원의 활동을 함께 응원하며 따뜻한 문화도 함께 만들고 있다. 음악방송 사전녹화 응원은 물론,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릴레이까지 진행하며 이찬원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그저 무대를 보는 것을 넘어서, '함께 나누는 팬심'이 현실이 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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