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완도상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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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뉴스 = 이승철 기자] 경남 양산시 물금읍에 위치한 완도상회가 2025년 국민맛집 가이드에서 별 세 개 최고등급 맛집으로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완도상회는 재료의 신선도, 요리 완성도, 가격 대비 가치, 브랜드 철학, 메뉴 구성의 독창성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활전복 요리를 중심으로 계절 해산물을 풀코스 요리로 제공하는 전복 전문 한식당이다.
대표 메뉴인 전복 풀코스 요리는 전복회, 전복버터구이, 전복내장죽, 전복무침, 전복물회, 전복장조림 등 총 6~7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한상차림을 경험할 수 있다.
가게의 이름처럼 전복과 해산물은 완도에서 직송되며, 매일 아침 싱싱한 활어차 '싱싱이'를 통해 공급된다.
문어, 전복, 갑오징어 등 10가지 이상의 해산물의 프리미엄 메뉴인 '완도해물찜솥'은 하루 10개 한정으로 출시되며, 시그니처 요리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완도상회는 '지역 손님과 함께 성장하는 식당'을 철학으로 삼아 매주 봉사활동으로 직접 끓인 전복죽을 기부하고 있다.
앞으로도 완도상회는 "누구나 품격 있는 전복요리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프리미엄 해산물 한식의 길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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