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첫 공식 기자회견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에 참석해 기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이 3일 대통령실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불법 공매도에 최고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해야 한다”며 “법 개정을 포함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또 이날 회의에서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설치도 주문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다.
아울러 강 대변인은 “국가안보실과 에이아이(AI·인공지능)미래기획수석실이 에스케이(SK) 텔레콤 해킹 사고와 관련한 대응 현황을 보고했고 이 대통령이 ‘계약해지로 인한 위약금과 관련해 회사의 귀책 사유로 피해자가 손해를 보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엄지원 기자 umkija@hani.co.kr 신형철 기자 newiron@hani.co.kr
▶▶[한겨레 후원하기] 시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민주주의, 필사적으로 지키는 방법 [책 보러가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