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초·중등 교사 60여명이 오는 7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직무연수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다.(백두대간수목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News1 김대벽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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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1일 경북 봉화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초·중등 교사 60여명을 대상으로 '숲과 백두대간'을 주제로 직무연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진행되는 연수는 수목원·정원 분야 진로 교육, 숲길 걷기 체험, 우드버닝과 도예 클래스 등 산림자원을 활용한 강의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018년부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돼 교원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규명 수목원장은 "학교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산림교육 제공에 힘쓰고 있다"며 "교육기관과 협력해 지속가능한 산림교육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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