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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혁, 우승포수의 또 다른 비결 ‘상호 존중·예의’ (2편) [이종열의 진짜타자]
“야구장에서는 코치님, 집에서는 아버지.” 아버지와 아들, 스승과 제자의 모호한 경계로 인해 자칫 곤란할 수도 있는 관계지만,- 2020.02.0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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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혁, 적극적 자세로 우승 포수가 됐다 (1편) [이종열의 진짜타자]
“두산은 강합니다. 그리고 저도 강합니다.” 지난해 4월3일 잠실 kt위즈전에서 맹타를 휘두른 뒤 두산 베어스 박세혁이 했던- 2020.02.0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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롸켓→해설위원…제2의 야구인생 앞둔 이동현 (1편) [이종열의 진짜타자]
코너 제목이 진짜타자이지만, 이번엔 투수 얘기를 해보고 싶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LG트윈스에서 은퇴하고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2020.01.3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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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 자처하는 유강남, 타석에선 ‘주연’이 되어라 (3편) [이종열의 진짜타자]
“나는 이 경기의 주인공이 아닌 조연이 되어야 한다.” 포수는 어떤 자리인가라는 질문에 유강남이 한 대답이다. 투수가 스포트라- 2020.01.0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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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벽 마무리` 고우석 곁엔 유강남이 있었다 (2편) [이종열의 진짜타자]
“사실 투수들을 까칠하다고 하지만 야구장에서 가장 높은 마운드에 홀로 서 있기 때문에 상당히 고독하다. ‘투수들은 얼마나 힘들- 2020.01.06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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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한 번 치겠다” 박찬호가 그리는 2020년 큰 그림(3편) [이종열의 진짜타자]
“올해는 사고 한번 치겠습니다.” 지난해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 KIA타이거즈 박찬호가 올해는 대형 사고를 치고 싶다고 포부를- 2020.01.0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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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강남의 변화, `집착` 버리니 마음 편해진 `LG 안방마님` (1편) [이종열의 진짜타자]
“저는 야구에 대한 집착이 많은 선수입니다.” LG트윈스 유강남(27)에게 ‘어떤 선수냐’고 묻자, 돌아온 대답이었다. 집착이- 2019.12.3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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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군단 주축된 박찬호 “이제 마이너스에서 제로가 됐다”(2편) [이종열의 진짜타자]
“저는 이제 제로가 됐습니다.” 2014년 장충고를 졸업하고 2차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 전체 50위로 KIA타이거즈에 지명돼- 2019.12.3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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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과감함으로 도루왕 등극한 KIA 박찬호 (1편) [이종열의 진짜타자]
“발은 빠르지 않지만 센스와 과감한 플레이로 도루왕이 됐다.” KIA타이거즈 김종국 코치는 박찬호(24)를 보고 흐뭇한 미소를- 2019.12.2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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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중지추’ 채은성, 2020시즌 목표 “이젠 우승이다”(2편) [이종열의 진짜타자]
올 시즌 채은성(29·LG트윈스)은 기로에 서 있었다. 작년 커리어하이로 정점을 찍으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기에 그 동- 2019.12.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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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중지추’ 채은성, 2019년도 힘차게 날아올랐다 (1편) [이종열의 진짜타자]
LG트윈스 채은성(29)을 보면 ‘낭중지추(囊中之錐)’라는 사자성어가 생각난다. 주머니 속의 송곳이라는 말이지만, 뾰족한 송곳- 2019.12.1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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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인상’ 남긴 강백호, 그 타격을 해부한다(1편) [이종열의 진짜타자]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가 끝난 지 3주가 지났지만, 그 진한 여운은 아직도 남아있다. 대표팀 코칭- 2019.12.0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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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어 치는 ‘토크 스윙’…오재일, 두산 ‘클러치 히터’가 됐다 [이종열의 진짜타자]
“두산의 클러치 히터는 오재일이다.” 팀의 승리를 결정짓는 타자를 ‘클러치 히터(Clutch Hitter)’라고 한다. 김태형- 2019.09.2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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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세계야구 한일전, ‘중계플레이’서 갈린 승패 [이종열의 진짜타자]
“중계 플레이가 한일전 승패를 갈랐다.” 부산 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18세 이하) 슈퍼라운드 한국과 일본의- 2019.09.0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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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의 다이빙 캐치, 국가대표 3루수의 품격이다 [이종열의 진짜타자]
KBO리그 각 팀 수비의 중요성은 시즌 막판으로 접어들수록 더 가치가 높아진다. 특히 내야수의 수비 능력은 곧 팀 성적과 직결- 2019.08.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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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경로’와 ‘구종 예측’…최정 맹타에는 ‘과학’이 있다 [이종열의 진짜타자]
“좋은 타자는 예측능력이 좋다.” 잘 치는 선수의 특징 중 하나는 타석에서 예측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상황에 따라 상대- 2019.08.0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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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 쿼터백 출신 스몰린스키, NC ‘팔방미인’ 기대 UP [이종열의 진짜타자]
‘스트라이드 동작이 부드럽고 힘을 모으는 동작이 좋은 타자.’ 필자가 NC다이노스의 새로운 외국인 타자 제이크 스몰린스키(31- 2019.07.1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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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의 가치, 왜 주목해야 하는가 [이종열의 진짜타자]
중요한 순간 ‘도루’가 승패를 가른다. 갑자기 도루 얘기를 왜 꺼내느냐? 필자가 얘기하고 싶은 게 바로 도루의 중요성이 커진다- 2019.07.0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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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UP→파워 UP’ 최형우, 활화산 같이 올라오는 타격 [이종열의 진짜타자]
“야구는 파워 스포츠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야구를 가장 적절하게 표현한 문구이다. 특히 타격은 파워를 필요로 하는 동작으로- 2019.07.0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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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히트 상품’ 박찬호의 공·수·주를 해부한다 [이종열의 진짜타자]
“힘만은 꼭 키우고 오자.” KIA타이거즈 박찬호(24)가 2017년 1월 현역으로 군대를 입대하면서 다짐했던 부분이다. 20- 2019.06.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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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구` 골라야 하는 이대호…그래야 롯데가 이긴다 [이종열의 진짜타자]
“홈런은 쳤지만 마음이 무겁다.” 롯데 자이언츠의 간판타자 이대호(37)는 19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2019.06.2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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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스윙 실종’ 손아섭, 그에겐 ‘근성’이 남아있다 [이종열의 진짜타자]
타석에서 매서운 눈빛으로 투수를 노려본다. 누구를 연상시키는 말일까. 야구팬들이라면 단박에 알아차릴 수 있을 것 같다. 바로- 2019.06.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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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와 1경기차…KIA의 3연승을 만든 ‘벤치 분위기’ [이종열의 진짜타자]
야구는 ‘팀 분위기와 흐름의 게임’이라고 한다. 야구에서 흐름은 팀 승패에 결정적인 요인이 되는 부분으로 상황이 급변하는 것을- 2019.06.1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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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노력 통해 강타자 반열에 오른 巨人 사카모토 [이종열의 진짜타자]
최근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내야수 사카모토 하야토(30)의 활약이 대단하다. 사카모토는 6일 현재 센트럴리그 홈런- 2019.06.0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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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화!” 한화에 `힘` 돋우는 ‘육성 응원’ [이종열의 진짜타자]
“최!강! 한!화!…최!강! 한!화!” 대전뿐만 아니라 원정구장에서도 8회가 되면 한화 이글스팬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앰프를 사- 2019.05.2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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