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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책을 말한다] 나도 내 몸을 잘 몰라서
나도 내 몸을 잘 몰라서 “호르몬의 노예.” 이 말에 공감하는 여성들 많을 것이다. 여성은 초경에서 폐경에 이르기까지 에스트로- 2020-09-26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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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詩의 뜨락]
꽃밭을 뒤덮은 건 시포 같은 향의 기운이었다 가벼워서 끝끝내 짓누르는 중압 충매를 치르기 위해 꽃은 몸의 입자를 쏟아낸다 그러니까 꽃향기는 정확히 생과- 2020-09-26 03:00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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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레터] 꿈꾸기 좋은 나이
브라질 소설가 파울루 코엘류(73)가 고국에서 ‘연금술사’를 출간했을 때 이 소설에 관심 갖는 독자는 거의 없었답니다. 동네- 2020-09-26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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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읽기] ‘너무 과한데 만족을 모르는’ 외
♦너무 과한데 만족을 모르는(메리 트럼프 지음)=미국 출간 당일 100만부가 판매된 책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조카- 2020-09-26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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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향기]이방인 시선으로 본 ‘코로나 한국’
깨끗한 가을 하늘이 펼쳐지는 날들이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의 공포는 여전하다. 마스크를 끼고 손을 씻으며 매일 아침- 2020-09-2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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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향기]우리가 보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다
2018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저자의 전작 두 권이 나란히 번역 출간됐다. 폴란드 출신인 이 작가는 생태계, 자연, 별자리 등- 2020-09-2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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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향기]日 제국주의 선전에 이용된 ‘가짜 중국인’
일본 이름 야마구치 요시코, 중국 예명은 리샹란(李香蘭). 일제는 일본인인 그녀를 만주국에서 리샹란이라는 중국 여배우로 둔갑시- 2020-09-2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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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향기/밑줄 긋기]왕진 가방 속의 페미니즘
대학에 입학한 후 페미니즘 모임에 나가, 나와 친구들은 가슴을 얘기하기 시작했다. 가슴을 숨기고 싶어 했던 시기를 너나없이 보- 2020-09-2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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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한조각]작가
정말 짜증 나.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2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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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향기]현대인이 꼽은 ‘최고의 휴식법’ 10가지
현대인들은 대부분 만성적인 업무 스트레스와 휴식 부족을 호소한다. 하지만 막상 시간이 주어졌을 때 제대로 못 쉬었다는 이들이- 2020-09-2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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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향기]1·2차대전 戰車 모습이 다르다?
세계는 약 100년과 75년 전에 끝난 두 차례 세계대전의 그늘에서 벗어나 있는가. 국제정치사가인 저자의 두 책은 그렇지만은- 2020-09-2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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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향기]히틀러와 나치스에게 양심을 묻다
정의가 무엇인지에 그토록 높은 관심이 쏠렸으니, 각 개인에게 정의가 작동하도록 만드는 ‘양심’에 관심이 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0-09-2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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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만드는 법]“세상을 읽는 게 편집자의 일이죠”
“이은혜 편집장은 책에 미쳤어요.” 정은숙 마음산책 대표(58·사진)는 최근 펴낸 책 ‘읽는 직업’의 저자를 두고 몇 번이고- 2020-09-2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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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책]가을 바람 솔솔∼ 할머니가 그리워요
벼 베기, 콩 타작으로 모두가 분주한 가운데 가을이 무르익어간다. 깊은 밤 할머니는 마루에 앉아 꾸벅꾸벅 졸면서도 일을 놓지- 2020-09-2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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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왔어요]우아하게 이기는 여자 外
○우아하게 이기는 여자(윤여순 지음·비즈니스북스)=여성 인재들이 활약할 수 있는 분야는 더 넓어졌지만 아직도 많은 여성들이 차- 2020-09-26 03:00
-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