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레오 14세 |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교황 레오 14세는 27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열린 수요 일반 알현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분쟁 종식을 거듭 촉구했다.
레오 14세는 "성지에서 발생한 이 분쟁이 너무나 많은 공포와 파괴, 죽음을 초래했다"며 "다시 한번 (분쟁 종식을) 강력히 호소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레오 14세는 이어 "모든 인질이 석방되고, 영구적 휴전이 이뤄지며, 인도적 자원의 안전한 진입이 용이해지고, 국제 인도법이 완전히 존중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기도했다.
s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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