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초등생에 성범죄 저지르려 한 혐의
압수한 휴대전화에 미성년자 음란물
오늘 저녁 6시30분 뉴스룸 보도
사진 - JTBC 보도 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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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전인 지난 8일, 경기 광명 한 아파트에서 10대 고교생이 8세 초등학생 여자아이를 납치하려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남성은 여자 아이의 입을 막고 강제로 끌고가 성범죄를 저지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JTBC 취재결과 이 남성의 휴대전화에서 미성년자 음란물로 보이는 사진들이 발견됐습니다. 미성년자 음란물을 소지하는 것만으로 1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에 대한 포렌식을 마치는 대로 미성년자 음란물 소지 혐의를 추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근 유괴 미수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는 가운데, 이와 관련된 더 자세한 소식, 오늘 저녁 6시30분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배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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